유재석, 싸이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기부금 전달! - 중부지방, 집중호우, 홍수 피해구호

 

안녕하세요

우빠빠 입니다.

 

1. 이슈

 

오늘은 지난 9일부터 이어진 중부지방 중심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의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소식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주인공은 방송인 유재석 씨와 흠뻑쇼로 유명한 싸이인데요.

 

특히 유재석은 2014년도 세월호 참사 때 1억 원 기부로 희망브리지와 인연을 맺었고, 이후 각종 사건, 재해가 

발생했을 때 꾸준히 희망브리지를 통하여 기부를 해왔다고 합니다.

방송인 유재석

또한, 가수 싸이 역시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으로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였는데요.

싸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싸이 사진

19년도 강원도 산불, 17년도 포항 지진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공인의 자세로 기부, 나눔을 실천해 왔어요!

 

두 분 외에도, 배우 김고은, 임시완, 최근 유명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주인 강태오 배우, 박나래 등 많은 공인들이 기부를 했다고 하네요!

 

훈훈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피해지역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성금은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느낀점

많은 공인분들이 건넨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희망브리지, 그리고 기부금을 받은 많은 

재해 구호 협회들 및 관련 부처가 힘을 쏟아 빠른 재해 복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최근 이상기온 및 빗물 처리 제반시설의 미비로 인해 앞으로도 매년 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데요,

 

유명인들의 기부도 중요하지만, 제반시설의 재정비와 이상기온,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이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